엘리시온감상타래

 

 

이 노래의 첫인상은... 앨범에 수염남이 있어서 혹했다 근데 완전 수상해보여서 얌전히 있었다.

 

시작부터 현악기가 미친듯이 갈리고있어요

 

갑자기 썩었어요 ... 아이들 행복하라고

 

 

아무리 내가 ㅇㅇ를 좋아한다지만 시작부터 ......하아 파파가 괜찮아 파파는 낙원에 가는거야 같은 소리했을까봐 혼자 슬픔 첫번째 노래 듣는 주제에 이상한 해석 하는중

 

갑자기 창조신이요 아니..이런 슬픈 가사에서 가장 높고 맑은 소리 내지말아줘

 

 

아..낙원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같은 느낌인가 이거 아무것도 모르는 날 그냥 떠민 하샤님 걍 아무거나 중얼거리는중

 

 

저 2000년대 오타쿠라서 이런거좋아해요(갑자기)

 

 

최근에 메르헨 봐서 그런지 좀.. 특정한 목적으로 낙원과 방주에 집착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기분만 뿜뿜 드는중 타다노 노래임에도불구하고.. 어쩔수없지..(머가

 

나 사호에서 외부에서 혼자사는 나이많은 여성들을 모두 마녀취급하는 과거를 강조하는 부분을 볼때마다 걍 울어 왜냐면 난 테레제가 최애라서

 

 

갑자기 16년전같은 가사 등장

 

나 근데 1n년전 자캐중에 순결잃으면 신성잃는 설정의 캐릭터있었음(...........ㅈㅅ~) 뭐냐근데 이거..매혹적인 .........함뜨곡같은건가. ............혼란스럽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배반을 당한건지. .......

 

 

아 나 여기 너무 바로 이어지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오만 저급한 상상을 다했네................하샤님의 건강필터링으로 무난한 해석을 떠먹었습니다 ㄳ합니다.

 

 

뭐지 바로크 시작하는데 하샤님이 쩜을 세개 붙임 기대해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특정노래에 계속 엘리스를 찾는 가사가 나오는데.. 이거 엄마가 엘을 찾아다니는 내용인게 되는건가..암튼 간다

 

 

갑자기 맛있는 백합

 

 

얘네 계단 좀 좋아하는거같음..(? 바로크를 이런 뜻으로 쓰는 노래는 또 처음이네.. 니가뭔ㄱ데 용서를..

 

 

걔속 나오는 애들..엘리스찾는 사람과 가면을 쓴 남자 얘네가 동일목적을 가진건지 아닌진 알수없지만(?)

 

뻘하게 ARK에 나왔던 배덕의 어쩌고저쩌고 묘하게 바로크랑 연관된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쪽은 오라버니네 목소리가 여자라고해서 화자가 여캐일거란 보장은 또 없지만(자꾸 헛소리함 암튼 갑시다 엘의 초상

 

 

둘이 다른애들이래요 뻘하지만 앨범아트 그림체 귀여워서 좋아함..문제는 남자만 너무 무섭게 생긴

 

뭐야이거 회귀루프물임?(??

 

 

회귀라기보단..환생루프물같은 분위기

 

 

백파이프 좋아

 

 

사호니까...떨어진건 남자 머리겠지?(갑자기 이런 소리나 하구 근데 수식이 왜저래 가면남이 와서 남은 둘도 수확하고 사라진 것 같은 수식

 

 

여자머리도 떨어진거였습니다

 

나: 비극의 뽕짝 하샤님: 재즈

 

 

갑자기 죽었어 가면남 ..딸이찔렀어 ..근데 딸 부르면서 죽어(?)가 머임? 역시..나의 환생설이(아님

 

 

 

다른 딸이래(오만 헛스윙 다하는중

 

 

 

하..뻘하지만 난 역시 죽어가면서 약속을 못지킬까봐 걱정하는 모먼트를 좋아할수밖에 없는 모양임. 어쩔수없음 2000년 오타쿠임 들리냐 매스휴즈

 

 

아니 아무리 같은 내용이라고해도 앨리스찾는 가사 안넣어주면 너무 슬프잖아

 

 

 

하..갑자기 환멸나는 대충 사호니까 남자들은 언젠가 다 죽겠지하고 보는중

 

 

가면남씨 보지만말고 좀 죽여보라고요(아님

 

 

 

이거 노래좋다... 피리부 is man

 

 

왠진 모르겠지만 다른 지인이 스타더스트를 기대하고있어 #가보자고

 

 

아 이게 스타더스트였구나 갑자기 노래틀자마자 익숙한 음이

 

 

 

남자들이란..(남또

 

 

 

아 뻘하게 초반에 붉은 셔츠~이야기할때 의미를 슬쩍 보여놓고 막판에 확인사살해놓는게 좋다. 산소에 닿은 빨간색은 머지않아 검은색에 가까워 보이겠지< 너무 아니 마지막에 뭐 떨어지는 소리났어요 박살났느디

 

 

약간..나 또 헛소리장전함 암튼 사호이미지적으로(?) 여자아이들이 다 죽거나 망했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스타더스트 마지막에 별에 닿으려 손을 뻗었지만 그 손에 닿은것은 남자의 손이었다 이후에 떨어지는 소리 난거때문에 전체적으로..남자를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죽음에 가까워진 기분이네요

 

 

그래서 죽은애들 다 쏙쏙 데리고 낙원으로 가는..낙원이라는건 언제나 유토피아..천국으로 해석되는 아주 확고한 단어다보니 죽음과 연결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가보자고 낙원

 

 

 

나레이션하면서 노래 오버랩되는거 좋네.. 아 다 듣고나니까 다시 들으면서 해석해야될거같은 기분 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젠장 하샤님이 손뼉치면서 좋아하게 생김

 

 

 

하..자야되는데 일단 오늘의 명언 인기상을 발표합니다. >>대충 사호니까 남자들은 언젠가 다 죽겠지<<